보건소산전검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산전검사 용인 기흥구 보건소에서 지원안함 두번째 육아 일기 아침에 아내는 나에게 임신테스트기를 보여주었다 보고도 믿기지가 않았다... 저 두줄이 정말 사실이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몇일 뒤 또 임신테스트기를 보여주었다 이미 아내는 임신했음을 확신하고 베트남에 있는 가족 친척 친구들에게 다 알려놓은 상황이었고 나의 부모님에게도 알렸다... 자랑하고 싶은 마음 충분히 이해한다 어느날인가 차를 타고 가는데 갑자기 구역질을 하더라 그순간 나는 확신하긴 했었다. 아내가 진짜 임신인것을 굳이 임신테스트기를 사용하지 않아도 되었다... 임신테스트기에 두줄을 선사해준 봄이에게 고맙다~~ 하여간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나는 임신 7주차에 또 산부인과에 가서 아기의 심장소리를 확인하니 안심이 되긴 하더라.. 그런데... 산전검사비가 너무 비싸다... 아직 국민행복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