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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아

임산부 양수 조심

임산부 양수 조심해야 한다

 

 

양수란?


양수는 태아를감싸고 있는 물이다.

양수의 역할

세균감염으로부터 태아를 보호

충격으로부터 보호

체온조절

출산 시 윤활제 역할(태아가 나오는 길을 부드럽게 해줌)

태아의 호흡운동

태아가 탯줄에 감기지 않게 도와줌

 

양수터짐은 공포네요...

부디 출산때까지 터지지 않기를 바랄 뿐이죠

출산이 가까워지면 양막이 찢어지며 터진다고 하는데 

증상없이 조금씩 새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임산부 양수 조심해야만 살길이다

 

 

 

양수과다증

정상적인 양수의 양보다 2~3배이상많거나 10배이상일경우

또는 임신 중기 이후 2000ml이상일때

 

임산부 양수

양수과소증

양수의 양이 적을 경우다

양막과 태아가 붙게 되어 태아기형이 생길 수 있다

적은 양수로 인해 압박을 받게 되어 근골격계에 기형유발

폐가 제 기능을 못할정도로 성장하지 않아 태어난 후 사망할 수 있다고 한다

 

아내의 임신기간은 가슴 졸이는 기간이 아닐 수 없다

산모에게 최고의 보약은

좋은 음식과 적절한 운동 충분한 휴식과 수면, 그리고 건강하고 행복한 마음가짐만이

최선의 길이다

 

 

양수터짐의 원인

아직 밝혀진건 없다고 한다

-양막이 약함

-좋지 않은 태아의 위치

-양수가 과하게 많을 경우

-쌍태아

-과도하게 움직였을때 

-세균이나 바이러스 감염

-흡연

 

임산부 양수 정말 조심하자

 

양수가 새는 증상은?

속옷이 젖는데 본인도 모르는 경우가 있으므로

속옷의 색이 진한 옷을 입고 확인해본다

 

양수의 냄새는 연한락스냄새가 난다고 한다

소변과 구분되는 냄새이므로 냄새를 맡아본다

 

양수는 점성이 없다

끈적임이 없는 물이 주르륵 새면 양수다

 

톡! 하고 터진다는 느낌이 들면 양수가 샌것임

 


약간의 피가 섞여 나오기도 하기에 연한 빨간색의 물이 나오면

출산이 임박했다는 신호이기도 하다



분비물과 소변을 양수가 새는걸로 착각하는 경우가 있다



양수가 새고 있다면?

 

바로 병원에 가서 검사하는게 좋다

태아에게 보호막이나 마찬가지인 양수가 샌다면

태아는 감염에 노출될 수 있어서 위험하기 때문이다

 

양수의 성분

임신7~8주 : 산모의 혈청과 성분이 유사하다고 한다

혈청은 혈액의 일부성분이라고 한다

임신7~8주이후~20주 : 태아의 혈청과 유사하다고 한다

임신15~20주 : 태아의 소변과 비슷하다고 한다

임신20주이후 : 태아의 소변 요소와 크레아티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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