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음파사진 썸네일형 리스트형 임산부 수첩과 태아 초음파 사진 편의상 태아의 이름은 봄 이라고 지었다 임산부 수첩 2021년 4월은 우리부부는 처음 임신사실을 알게되었다 나는 한국인이고 나의 와이프는 외국인이다 베트남인 한국에 오고서 2주간의 자가격리는 많이 지겨웠었지만 이제는 행복하다 산부인과에서 임신했다는 말을 듣고 세상에서 가장 행복할 줄 알았지만 사실 마음 한 켠에 쌓여가는 걱정은 어쩔 수 없나보다 하여간 우리의 임산부수첩은 베트남어와 한국어가 섞여있다 나의 아내는 아직 한국어가 많이 서투르다 한국어 시험을 잘보긴 했지만 아직 멀었다 ㅜㅜ 고로 아내가 알아봐야할 사소한 것 까지 내가 다 알아보아야 한다 진짜 회사일에다가 부업에다가 운동에다가 임신관련 까지 하나부터 열까지 일일이 다 알아봐야한다 상장? ㅋㅋ 임산부수첩은 나에게는 정말 신세계다 산부인과는 집 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