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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아

임신 11주차 태아변화와 알아두면 좋을 정보

임신 11주차 태아의 변화

태아는 머리에서 엉덩이까지 5cm정도로 자라고 몸무게는 약 20g이다

태아는 생명유지에 필요한 중요 기관들이 완성되어 발달한다..

태아의 피부는 투명하고 뼈가 형성되어있으며 잇몸에 치아가 형성된다

태아의 폐에 각막이 생겨 딸꾹질도 한다

왼쪽은 임신 11주 오른쪽은 임신 12주

모체의 변화

질분비물이 늘어난다.

신진대사가 활발해지고 땀과 분비물이 많아지므로 샤워와 세수등 청결을 유지해야한다

꽉끼는 바지와 치마같은것은 입지 않도록 주의한다

팬티는 분비물이나 피같은게 흘러나왔는지 확인이 가능하게 흰색면으로 입는게 좋다

사람에 따라 원래입던 바지가 작게 느껴질 때도 있다

정기검사 및 질환

다운증후군검사를 하는게 좋다

임신 11주에 정확하단다

보통 16주에 하는데 11주에 하는게 더 정확하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임신 16주와 11주 두번 다하는게 가장 확실하다

 

주의사항

임신 10주까지 파마를 피하는것이 좋다

파마약이 임신부에게 어떤영향을 미치는지 아직 밝혀진 연구결과 같은것은 없지만

그래도 조심해서 나쁠것은 없다

임신 중기까지 기다리는게 좋은데... 개인적인 생각은 

웬만하면 파마같은거 안하는게 좋을 것 같다

그리고 배에 힘을 주는 것은 임산부에게 매우 위험한 행동이므로 자제하자

그리고 청결을 유지하자.. 특히 질 주위에서 분비물이 많이 나오니 청결히 하자

 

임신 11주... 아직 안심하기는 이르다

임신 4개월 시점인 12주부터 안정기라하는데

태동이 느껴지는 임신 5개월 16주부터가 본격적인 안정기라니

아직 한달간 안심은 못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