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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아

2차 기형아 검사

2차 기형아 검사

 

1차 기형아 선별검사

임신 10주 ~14주 사이에 받는다

임신한 아내의 피를 뽑아서 검사를 하는 것 같았다

결과는 2차기형아검사를 마진 지금까지 알려주지 않았다

1주일 내로 남편인 나한테 전화해서 1차 2차 기형아 검사 알려준다고 했다

ㄷㄷㄷ

 

긴장이 된다

혈액에서 채취한 성분 중에 PAPP-A, Free b-HCG의 2가지 표지물질을 측정한다고 한다

2가지 성분으로 다운증후군의 약 60%를 선별할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초음파를 통한 태아의 목투명대(NT)를 측정하였다 3mm이상이면 위험하다는데

다행히 우리아기는 1.3mm정도라고 한다

태아의 목투명대(NT) 측정으로 대략 80% 정도의 다운 증후군을 선별할 수 있다고 한다

임신초기 검사로는 신경관결손의 위험도를 판단할 수 없으므로

임신중기인 15~22주에 피를 채휘하여 AFP검사를 시행하게 됩니다.

 

 

2차 기형아 선별검사

임신중기인 15~22주에 산모의 혈액을 채취하여 검사한다

아내의 경우 임신 16주에 검사를 받았다

검사결과는 전화로 알려준다고 하였다 다음주에 검사결과를 통보받을 것이다

혈액 내의 AFP, HCG, uE3, inhibin-A의 4가지 성분을 측정한다고 한다

이 검사로 다운증후군을 80%정도 선별할 수 있고 

태아의 신경관 결손을 80%선별할 수 있다고 한다

1차검사와 2차검사를 통해 다운증후군 발견확률이 93%라고 한다

산모의 혈액을 분석하여 하는 기형아검사는

다운증후군이나 신경관결손 증상을 확진하는 것은 아니라고 한다

다니 위험도(RISK)를 분석하는 검사라고 하고

만약 고위험판정을 받았더라고 실제 이상이 있는 경우는 3%정도 밖에 안된다고 한다

그래서 다운증후군 고위험판정을 받았을 경우

융모막검사나 양수검사 또는 정밀초음파검사를 하여 확인한다고 한다

만약 고위험판정을 받은다면... 이후의 상황은 상상도 하기 싫다

 

다운증후군이란?

21번염색체가 정상인보다 한 개 많은 3개인 경우다

부모가 다운증후군이면 유전된 확률이 있지만

부모가 정상인이라도 정자나 난자 또는 수정란에서 우연히 발생하기도 하는

아주 무서운 병이다총

다운증후군 평균 발생빈도는 신생아 800명당 1명이라고 한다

높다... 아무리 생각해도 높다

산모의 나이가 35세 이상일 경우

신생아 200~300당 1명이 다운증후군이 될 수도 있다고 한다

결혼은 빨리하는게 좋은것 같다

특히 여자인 경우

 

 

 

신경관결손이란?

이건 다운증후군보다 더 무섭다...

진짜..

뇌와 척추의 발육에 장애가 생긴 선천성 기형이라고 한다

무뇌아가 태어날 수도 있고

척추이분열 아기가 태어날 수도 있다

발생률이 신생아 1000명당 1~2명이란다

드럽게 높다... 

혈청 AFP검사로 선별할 수 있다고 한다

고위험일 경우 양수 AFP검사나, 양수ACHE검사

또는 염색체검사나 정밀초음파 검사를 받을 필요가 있다고 한다

무뇌아일경우 사산이나 출생즉시 사망한다고 한다

척추이분열은 신경에 이상이 생긴것이다

신체가 마비될 수도 있고, 장기기능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뇌수종같은 장애가 발생할 수 있고

지능이현저히 떨어질 수도 있다

 

 

 

건강한 아기를 낳는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 알 수 있는 부분이다